현대자동차가 운영 중인 ‘판매 명예 포상제도’ 하에서 상용차 부문 누적 판매 3천 대를 달성한 두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20일, 서부트럭지점 소속 강병철 영업이사(만 54세)가 상용차 누적 판매 3천 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1997년 현대자동차
HMM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2년 만의 평가에서 기존 ‘A-’에서 두 단계 상향된 결과다.나신평은 2024년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15일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173억 원, 영업이익 4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7.8% 증가한 수치로, 수익성 중심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
SK텔레콤이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인공지능(AI)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AI 데이터센터(AI DC)와 AI 인프라 서비스(AIX) 부문의 확장이 두드러졌으며, 유무선 통신 가입자 증가도 실적에 기여했다. 반면 지난해 자회사 매각 영향으로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억 원을 기록했다.NHN KCP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의 안정적
LG유플러스가 2025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수익 3조 7481억 원, 서비스수익 2조 9389억 원, 영업이익 255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서비스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6%, 15.6%
현대모비스의 카드형 자동차키 ‘스마트 카드키’가 지난해 말 출시 이후 자동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애프터 마켓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수차례 품절 사태가 이어지며 자동차키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자동차그
동원F&B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1조 1,94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8% 성장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0억 원으로 8.2% 증가했다.별도 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액이 5,677억 원, 영업이익은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 내 대규모 공장 건설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LS전선은 29일, 자회사 LS그린링크(LS GreenLink)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Chesapeake)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
현대제철이 수소 수송용 강재로 개발한 고기능 후판이 국제 인증을 통해 그 성능을 공식 인정받았다.현대제철은 29일, 자사의 고기능 후판이 적용된 수소 수송용 강관이 국제 인증기관인 *RINA-CSM의 고압 수소 환경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제철의 후판은
포스코홀딩스가 28일 해외 채권시장에서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 등 총 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글로벌 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린본드는 ESG채권 중 하나로, 전기차, 재생
카카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특별 기획전을 운영하며 가족과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기획전은 4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 주요 기념일을 중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기업 한전KDN과 협력해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속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8일 분당 두산타워에서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공동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
동원F&B는 신제품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락토프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신제품도 빠르게 시장 안착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
LG전자, 1분기 매출 22조 7398억 원…역대 1분기 최대 실적LG전자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조 7398억 원, 영업이익 1조 2591억 원의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며, 영업이익도 6년 연속 1조 원을 상회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