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로 얼굴을 이긴 ‘괴물 신인’ 조째즈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한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348회)에서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차트를 강타한 조째즈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3개월 만에 1위 가수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조째즈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진다. 조째즈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1,8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사생활과 무대 밖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조째즈의 매니저로 등장한 인물은 바로 ‘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는 작곡가 로코베리 안영민. SG워너비의 ‘라라라’,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900곡 이상의 히트곡을 만든 TOP3 작곡가로 손꼽히는 안영민이 직접 매니저로 나선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안영민은 이날 방송에서 조째즈의 대표곡 ‘모르시나요’가 탄생하게 된 특별한 사연과 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이 곡의 흥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배우 고경표가 언급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조째즈의 아내도 함께 등장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은다. 미모의 아내는 조째즈의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 중으로, 두 사람의 카메라 밖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조째즈는 ‘한남동 최수종’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애정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째즈의 감성과 진심, 그리고 그의 곡에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담긴 전참시 348회는 오는 5월 24일(토)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