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데뷔 이후 18년 동안 소속사로부터 음원 관련된 수익을 단 한 푼도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후크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2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그동안 137곡을 발표했지만 소속사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당초 19일 일본을 방문할 계획을 돌연 전격 취소한 이유가 사우디의 석유 감산 정책을 회의 의제로 올리자는 일본 측의 요청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대통령실사우디는 현재 일본 최대의 원유 공급국으로, 일본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쇼핑센터를 방문했다 과한의 흉기 난동으로 피해를 입어 중상을 입은 국내 항공사 여성 승무원(25)이 당시 9살 아이를 보호하려다 공격당해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 CBS Los Angeles 뉴스 보도 캡쳐외교부에 따르면 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등에 대한 MBC의 보도와 MBC 최재진들에 대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 거부 조치로 발생한 논란이 쉽게 가라 앉지 않고 있다. 18일 대통령실은 MBC 기자가 윤 대통령에게 목소리를 높여 항의성 질문을 한 것에 관해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서울 집값 하락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급락에 급락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서울 지역에서는 ‘국민평형’이라고도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불과 몇 달 전 59㎡보다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송
전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대통령이 앞으로도 계속 비트코인을 사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엘살바도르는 가상 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값이 폭락하면서 60%가 넘는 순손실을 보고 있다. ▲ 출처 : 로이터통신17일 엘살바도르
지난 9월 28일 60대 남성 A씨가 어머니가 숨진 사실을 행정기관에 신고하기 위해 경북 안동시의 한 면사무소에 찾았다. 서류를 살펴보단 담당 공무원은 A씨의 어머니의 사망신고를 믿기 힘들었다. A씨의 어머니가 숨진 시점이 24년 전인 1998년이었기 때문이다.▲ 출처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아파트 29층까지 걸어 올라갔던 배달기사에게 손님이 배송시간이 지연됐다며 다시 올라와 회수를 요청했던 손님이 논란이 확산되자 해명에 나섰다.17일 주문자 A씨는 지역 모임 카페에 ‘배달 사건 주문자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 A씨는 엘
튀르키예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미성년자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재심에서 8,658년 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이스탄불 법원은 이날 사이비 종교 지도자 아드난 옥타르(65)에게 총 8,658년 형을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마을에 떨어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의 방공미사일의 오폭이라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폴란드 측의 잠정 결론에 대해 정면으로 부인했다.▲ 출처 : AP통신16일(현지 시각) 로이터, 인테르팍스 등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면서 수능 출제위원과 검토위원들의 ‘감금 합숙 생활’도 마무리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들은 마지막 5교시가 끝나게 되면 39일 만에 외부로 나오게 된다. 수능 출제와 관련된 사항은 평가원의 기밀사항으로 합숙
출근 시간대, 사이렌을 울려 운전자들의 양보를 받고 카페로 향해 커피를 마신 사설 구급차가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구급차 회사 측이 이에 대해 사과했다.▲ 출처 : 유튜브 '한문철 TV' 캡쳐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논란이 있었던 구급차
전세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고 금액이 지난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대부분의 경우가 수도권지역에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경향신문16일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테크를 통해 공개한 ‘임대차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16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대해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라고 평가절하한 본인의 발언에 대해 “김 여사가 불쾌했다고 한다면 유감 표명을 고려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제공 : 대통령실장 의원은 16일
자녀의 교육 때문에 경기 광명시로 이사 온 A씨는 인천 송도에 있는 이전 거주 주택이 팔리지 않아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광명시로 이사오며 송도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싸게 급매로 내놓았지만 집을 보러 오기는커녕 문의전화조차 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