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국 곳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주제별로 국민과 함께 토론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새해 업무보고가 4일부터 시작됐다. 올해 업무보고는 지난해 부처별로 진행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교원과의 간담회에서 약속한 교원 수당 인상을 확정, 이달부터 지급하는 등 교권 회복 후속조치를 올해에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약 20년간 동결됐던 교원 보직수당을 15만 원으로 2배 이상 올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하여 "테러는 어떤 형태이든 범죄 행위를 넘어서 민주주의 의 적"이라고 비판하였다.3일 오전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인사회' 모두발언 중 "이 자리에 참석하기로 하였던
24년 1일 새해 첫날부터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있다. 온라인상에는 보도블록이 물처럼 출렁거리며, 쓰나미로 인하여 바닷물들이 역행하는 등 지진이 일어났던 당시 모습이 담겨진 영상들이 다수 올라왔다.▲ 새해 첫날인 1일 오
올해 2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방문 중에 피습당하여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되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5분경 부산의 강서구 대항동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하였다. 기자들을 만나서 질의 응답을 마친 후 차량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흉기를 소지한
귀가하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의 목적으로 무차별 하게 폭행하여 징역 20년이 선고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를 또 다시 협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이영화(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 부장)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
현재 ‘초등학생 5학년 학생’이 같은 반 학우에게 문자로 수차례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에 휩싸였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받았던 문자를 사진찍어 공개하며 피해를 호소하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8일 ‘초등학생 학폭 여
27일 오전 10시 12분쯤 배우 이선균(48)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 부근에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경찰에 따르자면 성북경찰서는 이날 10시 30분경 성북구 성북동에서 노상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된 이선균을 발견하였다고 전했다.발견 당시
올해 1~3분기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애완용 유모차인 일명 '개모차'가 유아용 유모차보다 더 많이 판매 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게 되었다.▲ 출처 : 게티이미지G마켓은 올해 1~3분기 애완용 유모차의 누적 판매량이 사상처음으로 유아용 유모차 판매량을 넘어서게 되었다고 지난
값싼 요금제들을 앞세워서 올해 무려 ‘1500만 회선’ 시대를 열고 있는 알뜰폰 업계가 긴장하는 일이 나왔다. 이동통신 3사가 내년 1분기에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저렴한 요금들을 놓고 이통3사와 알뜰폰 기업간 충돌이 사실상 불가피한 상태이다
비행기 비상구 앞에 드러눕고 승무원들에게 향하여 욕설을 퍼부으면서 난동을 부렸던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해당남성은 나이트클럽에서도 시비가 붙었던 여성을 향해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출처 : news1법조계에 따르자면 22일 대전지법 김장구 부장판사(천
한 가정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뒤 아파트 지하 밑 저수조에 시신을 숨겼던 아들 30대가 적발되면서 재판에서는 중형이 선고됐다.▲ 출처 : 게티이미지22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반정모 부장판사)는 존속살해·사체은폐 혐의로 기소된 김모(31)
아내는 남편과 시댁이 상상한 것만큼 부유하지 않다는 사유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를 두고 친정집으로 떠나버린 여성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해당 여성의 남편은 “아내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가능하냐”며 도움을 요청하였다. 21일 Y
한 40대 남성이 20대들한테서 담배를 빌리려다 무시발언을 당하자, 소화기를 분사하며 흉기를 휘둘러 구속기소 되었다.전주지검 정읍지청(지청장 이시전)은 20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등 혐의로 A(43)씨를 구속기소 하였다고 밝혔다.검찰은 A 씨에게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지난 16일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로 낙서하여 훼손후 도주했던 10대 남녀 피의자 2명이 범행후 90시간이 지난 19일 검거되었다.사건에 대해 수사중이었던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8분때 피의자 임모(17)군을 경기도 수원시 주거지에서 검거하였고 서울 종로경찰서로 압송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