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전국의 기온기 큰 폭으로 내려가고,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도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폭설이 내렸던 충남, 전라, 제주에는 22일부터 24일 사이에 최대 3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기
일본 동해 방면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져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많은 인명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21일 일본 NHK는 니가타현에서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쏟아진 폭설 등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출처 : AP
최근 며칠 사이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가운데 배달기사가 배달 중 낙상사고를 당해 음식 배달이 늦어졌음에도 손님이 항의 한 마디 없이 오히려 선물을 준비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출처 : '아프니까 사장이다' 게시글 캡쳐지난 19일
이번 신정과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인 탓에 11월·12월 휴일이 없었던 가운데, 크리스마스 등 대체공휴일 제도를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고 정부도 이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직장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출처 :
남수단에서 11년 동안 장기 독재집권중인 살바 키르(71) 대통령이 공식 행사에서 바지에 소변실수를 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이를 촬영하고 공유했던 남수단의 언론인들은 줄줄이 실종되고 일부는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주장도 제기 되고 있다.▲ 출처 : 사하라 TV1
충남 천안에서 50대 민원인이 난동을 부리다 이를 제지하던 20대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공무원 노조가 엄중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남 천안시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50대 남성 A씨가 찾아와 아산시가 발급한 여권에
대구 이슬람사원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원 공사 현장에서 통돼지 바비큐 행사를 개최에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슬람 문명권에서는 돼지고기를 금기시해 먹지 않는 것을 이용한 반대 시위에 일부에서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반대 주민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전북 남원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남원테마파크가 ‘사업비 부풀리기’, ‘부당 계약’ 의혹에 휘말리며 개장 3개월 만에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 남원테마파크15일 남원테마파크는 함파우관광지 시설에 대한 운영을 지난 1일부터 중단했다고
안경을 쓰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불편의 계절이다. 낮은 온도의 실외와 비교적 높은 온도의 실내의 온도차에 안경에 김이 늘 서리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마스크를 쓰는 요즘은 더욱 김서림이 심해졌다. 하지만 조만간 이런 불편함도 사라질지 모른다.▲ 출처 : 취리히연방공대 연구
뉴질랜드에서 2009년 이후 출생한 이들은 앞으로 성인이 돼서도 영원히 담배를 구입하지 못한다. 13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의회는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새로운 금연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오는 20
서기 960년, 송나라 시절부터 인구 1억 명을 넘어서며 1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이르면 내년부터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풍부한 노동력과 광대한 시장은 중국이 그
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자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글을 여러차례 올린 사실이 확인되며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 해당 게시글 공유 사진 캡쳐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간호사의 인스타(
술집에서 발생했던 폭행 상황에서 현장에 있었지만 이를 알면서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고 자리를 피했던 경찰관에 대해 내려진 감봉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3일 광주지법 행정 2부(부장판사 채승원)는 A 경감이 광주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감봉 1개월
행정안전부는 7일 지자체가 적극적인 규제혁신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지역주도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세종특별자치시와 경남도, 부산광역시, 충북 영동군,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