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하던 ‘닥터카’에 탑승해 재난지원의료팀의 현장 도착을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받아 고발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출처 : 신현영 의원 페이스북1일 경찰 관계자
한 해외 항공사가 수화물 저울을 이용해 여성 승객의 무게를 측정한 영상이 소셜미디어 상으로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출처 : 해당 틱톡 영상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한 여성이 공항의 수화물 저울 위로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하는 영
지난 2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 제1전시관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전 ‘사람사는 세상’에 출품된 김운성 작가의 작품이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는 소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 출처 : 페이스북부부 조각가
경기도 안산의 한 예술대학교에서 공연계 원로로 칭송받던 80대 대학 교수가 해당 대학에 재직하며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20대 여학생을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학교 측은 즉각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해당 교수를 해고했다.22일 경찰 관계자에
최근 중국 화장품 규정 강화로 인해 우리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안전성평가 등 시험·평가기술 분야에서 한-중 양국의 기술협력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고, 정부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를 기르는 전국 농장에 대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또 구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8원, 가스요금은 MJ당 1.0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전기·가스요금 부담은 각각 3000원, 4400원 가량 늘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전기·가스요금의 추가 조정이 불가피
중국이 대만을 향한 군사적 위협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8일 여성 전역 군인에 대한 동원 예비군 소집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출처 : BBC7일 보도에 따르면 여성 예비군 훈련 대상자 14명이 이날 정오 이전에 북부 타이
봄철은 다양한 산나물이 나오는 시기로 이맘때면 산나물 채취로 인해 곳곳에서 산림이 수난을 겪는다. 뿐만 아니라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으로 막대한 산림훼손과 함께 개인 산주의 재산피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년간 봄철(4∼5월) 산림 내 불법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문화디지털신대륙협의회’를 열고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023~2025)’를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2025년까지 문화 디지털 사업과 문화기술 연구개발(R&D)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3
가수 겸 배우 임창정(50)이 최근 주가조작 세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자신도 명백한 피해자일 뿐 공범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 역시도 주가조작 세력에 30억 원을 맡겼다가 60억 원에 이르는 빚을 지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 YTN지난 26일 JTBC 등 공
동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케냐에서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 사건으로 집단 아사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에 의해 대대적인 시신 발굴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총 73명의 시신이 확인됐다. 사이비 교주의 ‘굶어 죽으면 천국 간다’는 설교에 의한 사망자로 보인다. 해당 교주는
서울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환불해주지 않자 120톤에 달하는 물을 사용하고 64만원 어치의 도시가스를 사용한 중국인 관광객이 “계속 연락하면 대사관에 알리겠다”며 오히려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SBS 뉴스보도 캡쳐지난 12일 SBS에 따르면 숙소 예약 플랫폼인 에
1년이 다 지나도록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로또 복권 1등과 관련해 해당 당첨금이 향후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13일 복권수착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5월 28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1017회차 1등과 2등,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16회차 1등 당
트러플(송로버섯)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성의 재료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시리아산 트러플은 유럽산 트러플에 비교해 더 씨알이 굵고 매운맛이 적어 인기가 높다. 때문에 시리아인들은 트러플을 ‘천둥의 딸’이라고 부른다. 뜨거운 햇볕과 거센 폭풍우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