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금) 오후 3시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항 상주기관장, 항공사 대표 등 20여 명이
무더운 여름의 시작, 냉방기기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인 175건(53.7%)이 7월에서 8월 사이에 일어났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안전 정보제공을 위해 최근 5년간 에어컨 등 냉방기기 화재 통계
여름철 물놀이장을 가보면 오염물이 발견되는 것이 매우 흔하다. 대부분의 물놀이장들이 오염물 신고가 접수되면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오염물질을 제거, 전체 물을 빼내 다시 교체한 뒤 재개장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여름철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탓에 사설센터들의 경우에는 전체
최근 전기료 인상이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10시간을 에어컨을 켤 경우 4인 기준 14만 원이 넘는 전기료를 납부해야 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절약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기료가 인상되긴 했어도 에어컨의 절약법과 다양한 ‘절전 기능’을 통해 조절한다면 전기 요
탄산음료 등 ‘제로슈거’ 제품들에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로부터 ‘발암물질’로 분류될 전망이다.29일(현지시간) IARC 관계자에 따르면 IARC는 다음 달 14일 아스파탐을 ‘인체에 암을
농심이 7월 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 각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농심 측은 “국내 제분회사로부터 공급받는 소맥분의 가격은 오는 7월부터 5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 중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다. 반려견을 데리고 자주 외출하지 않거나 주변 다른 애견들이 예방접종을 맞았음에도 병에 걸린 경우가 있을 때에는 충분히 필요성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사람의 예방접종과 달리
일본에 여행차 입국하려하던 한국인 여행객이 금목걸이 등 악세서리 착용에 문제가 제기되어 세관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142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의 한 일본 여행 커뮤니티는 최근 금속 제품 착용과 관련한 불편 사례와 질문들이 쏟아지고
지난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올해에도 지난해 못지 않은 역대급 장마자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전망되면서 일찌감치 제습기를 구매하고 있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티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도 대비 13배가 늘어
5월 이미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을 기록하면서 얼음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 얼음 기계를 사용하는 사업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가정집에서는 얼음틀을 이용해 얼음을 얼리는데, 대부분 얼음을 만들고, 다시 물을 채워 얼리기 때문에 세척하는 과정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다.얼
아직 5월이지만 지구촌 곳곳이 이르게 찾아온 폭염에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올여름이 평년보다 더 덥고 엘니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한달 가까이 지속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3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
시즌 중반으로 달려가면서 나날히 인기를 더해가는 프로야구에 예상치 못한 악재가 닥쳤다. 마땅한 해결책도 없어 당분간은 잠실 등 한강변 경기장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출처 : 트위터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잠실 팅커벨’ 이라고 불리며 잠실 야구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김밥 등 식품 또는 음식점의 명칭에 ‘마약’ 용어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6일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식약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식품 등에 ‘마약’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지자체는 식
최근 중국 화장품 규정 강화로 인해 우리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안전성평가 등 시험·평가기술 분야에서 한-중 양국의 기술협력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8원, 가스요금은 MJ당 1.0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전기·가스요금 부담은 각각 3000원, 4400원 가량 늘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전기·가스요금의 추가 조정이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