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날 자신의 아파트 현관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세종시 주민이 한 교회의 목사로 밝혀졌다. 또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한 것과 달리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출처 : JTBC 뉴스 보도 캡쳐3·1절인 지난 1일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 자신의 집에 일장기를 내걸어 주변 주
40대 남자 과장의 끈질긴 구애에 결국 20대 신입사원이 퇴사했다는 사연이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에게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4일 직장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년차 20대 여직원의 퇴사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에 따르면 글쓴이 회사의 41세
2021년 3월, 인천광역시에서 8살 어린 여아가 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곧이어 당시 신고했던 친모 A(28)씨와 계부 B(27)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친모 A씨는 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로 동거를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신의 계좌번호가 적힌 부고 메시지를 일반 시민들에게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인 가운데 해당 단체장이 이를 비서실의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오히려 비판 여론이 더 커지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23일 지역 주민에 따르면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해 12월 모
최근 ‘국민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용해 악성 앱을 유포하고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카카오가 발송한 로그인 계정도용 알림 메시지로 위장한 피싱 시도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해당 수법 예시이같은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
7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삼겹살 3인분과 김치찌개를 먹은 후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진 남성을 찾는다는 사진이 공개된지 하루 만에 제보가 들어왔다. 식당 인근 편의점에서 이 남성을 특정해 식당에 제보했지만 노부부는 “얼마나 돈이 없었으면 그랬겠냐”며 “불쌍한 학
최근 20대 청년창업 희망자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사업화자금 및 창업 관련 교육 등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을 위한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신설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계 원로들로부터 노동개혁 추진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 노진귀 전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문성현 전 경사노위 위원장, 오길성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병균 전 한국노총
강원도 춘천에서 늦은 밤 집을 나서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연락이 끊겨 실종된 A(11)양이 엿새 만에 무사히 발견된 가운데 당시 아동과 함께 있던 50대 남성은 해당 아동에게 SNS를 통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어 수사를 받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올해부터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지원 대상을 기존 최저임금 적용 제외 인가자에서 이 같이 확대해 지원 규모가 지난해 3850명에서 약 4배 증가한 1만 5000여 명으로 늘어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
여성가족부는 이기순 여가부 차관을 주재로 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지자체·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유해업소인 ‘신·변종 룸카페’에 대해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
버스와 지하철 등 서울시 내의 대중교통 기본요금을 인상할 예정인 서울시가 기존 지하철+버스 환승 시 적용되던 ‘거리비례 요금제’를 시내버스에도 적용시키려 했으나 8일 언론 보도가 나간 이후 여론과 시민들이 반대 입장을 내비치자 즉시 입장을 철회했다. ▲ 출처 : MBC
‘당근마켓’ 구인자들에 ‘사람도 중고’라며 비하를 거듭한 구독자 165만 명의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결국 6일만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출처 : 승우아빠 유튜브 캡쳐7일 승우아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3일 라이브 방송에서 당근마켓 댓글에 대한 저의 부
1968년 베트남전 당시 파견됐던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 측이 우리나라 정부를 상대로 낸 국가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이는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의혹과 관련한 최초의 사법부의 판단으로, 향후 생존자와 유족들의 소송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 1월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올해 봄에서 여름 사이에 해양 방류가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도쿄 전력의 방류시설 완공 시점에 따라서 변동될 가능성도 있지만 이르면 4월부터는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