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해온 사실을 방송에서 고백한 이후 가해자들의 사과와 처벌을 요구해오고 있는 표예림(28)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표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어 퇴원한 상태이다.표씨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계
서울 마포구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물 120톤을 사용하고 난방 등을 틀고 창문을 여는 등 집주인에게 84만 원 상당의 공과금 폭탄을 안긴 중국인 부부의 행동의 이유가 집주인이 예약 취소를 거부해 복수하기 위함으로 드러났다.▲ 출처 : SBS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지난 12월 경기 김포에서 4세 여아가 생명에 지장이 전혀 없던 팔꿈치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은 직후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수술실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수술이 끝난 직후 마취에서 깨며 호흡곤란과 청색증 등으로 인해 피해 아동의 온몸이 푸
6살 의붓딸을 3년여 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그럼에도 피해 아동의 친모는 남편과의 재결합 의사가 있다고 밝히며 법원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12일 대구지법 형사 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서울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환불해주지 않자 120톤에 달하는 물을 사용하고 64만원 어치의 도시가스를 사용한 중국인 관광객이 “계속 연락하면 대사관에 알리겠다”며 오히려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SBS 뉴스보도 캡쳐지난 12일 SBS에 따르면 숙소 예약 플랫폼인 에
1년이 다 지나도록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로또 복권 1등과 관련해 해당 당첨금이 향후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13일 복권수착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5월 28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1017회차 1등과 2등,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16회차 1등 당
최악의 ‘지옥철’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에서 출근시간 2명의 승객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 사람들은 이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있었다.▲ 출처 : 세계일보김포골드라인은 2량으로 운행되는
부산에서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를 뒤따라가 발로 여러 차례 가격한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성폭행을 저지를 목적으로 범행을 한 것이라는 정황이 나왔다. 또 가해자는 ‘출소하면 피해 여성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출처 : JTBC지난 8일 SB
학교폭력의 피해를 받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어머니가 재판에 나섰으나 변호사의 어처구니 없는 불성실한 태도로 재판에서 패하고 소송비용까지 물어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해당 변호사는 ‘조국흑서’의 공동저자로 유명세를 날린 권
“주식 정보를 알려드립니다”알지도 못하는 누군가로부터,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초대되어 광고 및 스팸 카톡을 받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수법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앞으로 친구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이용자에게 단톡방 초대를 받을 경우 ‘채
동서식품이 자사 특정 공장에서 생산된 커피믹스의 제품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들에 대한 자발적 회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출처 : 동서식품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50개입) 외 7종의 특정 유통
고용노동부가 올해 2분기를 중·소규모 건설현장 집중 감독·점검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규모 건설공사 사망사고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불시감독, 컨설팅,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게획이다.한편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2021년 3
운행 중이던 지하철에서 열차 객실 창문이 도난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열차는 창문이 없어 운행이 중단된 상대다. 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0시 50분쯤 지하철 2호선 290편성 4호차(2490칸)의 창문이 한 남성에 의해 도난당했다.공
29일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월드컵에서의 16강 진출을 자축하면서 승부조작 등 각종 불법 행위로 인해 제명되거나 징계를 받은 전·현직 축구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기습 사면 했다. 이같은 협회의 결정에 축구팬은 물론 정치계에서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축
4살 딸에게 6개월간 분유만 주고 폭행 등 학대행위를 해 사망케 한 20대 친모와 친모에게 가스라이팅을 통해 성매매를 강요해 온 여성 동거인 등이 재판에 기소되어 공판에 섰다.28일 부산지법 형사 6부(부장판사 김태업)은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살인)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