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인 카페에서 담배를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직원 앞에서 커피잔을 고의로 테이블에 쏟고 길가로 컵을 던지기까지 한 남성 손님 2명 중 1명이 찾아와 뒤늦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해당 카페 업주 A씨는 1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행패부린 손님 2
최근 4년 동안 서울대와 전국 의대생 정시 합격생 5명 중 1명 이상이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 출신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2년의 경우에는 강남 3구 출신 학생들이 수시 전형보다 3배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이며 정시 전형이 사교육 특구로의 쏠림
기름을 훔치겠다는 목적으로 송유관 인근의 모텔을 임대해 모텔 지하실에 땅꿀을 파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출처 : 대전경찰청9일 대전경찰정은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류절도단 8명을 붙잡고 이중 총책 A씨(58)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을 향해 주먹크기의 쇳덩이가 전면 유리를 향해 날아들어 가슴을 쓸어내린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옆 공사장은 본인들이 사용하는 부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유튜브 '한문철 TV'지난 5일 교통사고 및 사건 처리 전문 유튜
강남 한복판에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음료를 나눠준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수사를 펼치고 있는 검찰이 음료 제조 및 공급 과정에 가담한 일당 20~30대 3명에 대해 최대 사형선고까지 가능한 중형을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지난해 새벽, 부산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무차별 폭행을 가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는 정황이 포착됐음에도 증거가 부족해 성범죄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항소심에서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의 증언이 나와 판도가 바뀔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문화디지털신대륙협의회’를 열고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023~2025)’를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2025년까지 문화 디지털 사업과 문화기술 연구개발(R&D)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3
약 100년 전 일제가 전차 철로를 깔며 뭉개진 채로 땅속에 묻혔던 ‘왕의 계단’이 한 세기가 지나 다시 빛을 보게 됐다. ▲ 전차선로 아래 남아있는 월대 흔적 ㅣ 출처 : 한겨례조선왕조를 대표하는 법궁 건축물로 1866년 고종과 흥선대원군이 증건한 경복궁의 위엄을 드
수년 전부터 교육계를 장악한 초등 의대반 같은 과열 경쟁과 또 다른 모습으로도 변형되고 있다. 정치권도 총선 1년 여를 앞두고 의대 유치를 통한 표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선 1년 전부터 목포·순천 등에 의과대학을
초중고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해온 사실을 방송에서 고백한 이후 가해자들의 사과와 처벌을 요구해오고 있는 표예림(28)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표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어 퇴원한 상태이다.표씨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계
서울 마포구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물 120톤을 사용하고 난방 등을 틀고 창문을 여는 등 집주인에게 84만 원 상당의 공과금 폭탄을 안긴 중국인 부부의 행동의 이유가 집주인이 예약 취소를 거부해 복수하기 위함으로 드러났다.▲ 출처 : SBS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지난 12월 경기 김포에서 4세 여아가 생명에 지장이 전혀 없던 팔꿈치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은 직후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수술실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수술이 끝난 직후 마취에서 깨며 호흡곤란과 청색증 등으로 인해 피해 아동의 온몸이 푸
6살 의붓딸을 3년여 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그럼에도 피해 아동의 친모는 남편과의 재결합 의사가 있다고 밝히며 법원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12일 대구지법 형사 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서울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환불해주지 않자 120톤에 달하는 물을 사용하고 64만원 어치의 도시가스를 사용한 중국인 관광객이 “계속 연락하면 대사관에 알리겠다”며 오히려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SBS 뉴스보도 캡쳐지난 12일 SBS에 따르면 숙소 예약 플랫폼인 에
1년이 다 지나도록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로또 복권 1등과 관련해 해당 당첨금이 향후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13일 복권수착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5월 28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1017회차 1등과 2등,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16회차 1등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