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닫은 뒤 현재 초등학교 교사와 소방관 등 공직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폭로글이 나오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교사가 결국 면직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해당 커뮤티니 게
지난해 12월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책임 소재를 가릴 민사소송이 사고 발생 5개월 만에 시작됐다. 이 사고로 68세 운전자 여성이 다쳤고, 뒷자석에 타고 있던 12세 손자 아동이 숨졌다. ▲ 출처 : KBS23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민사2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된 피해자들을 돕는 시민단체가 과거 징용 피해자들과 “일본 기업으로부터 어떤 형태로든 돈을 받을 경우 20%는 단체에 지급한다”는 내용의 약정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피해자의 유족이 최근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해 판결금
부산 서면에서 20대 여성이 귀가하다 모르는 30대 남성으로부터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심 재판부에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줄곧 제기 됐던 성범죄 관련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피고인의 혐의가 살인미수에서 강간 살인미
치과에서 수면 마취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남성이 이틑날 통증을 호소하며 기침을 하다 목에서 지름 1cm가 넘는 크기의 절체 수술도구가 튀어나오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이에 남성은 병원 측에 황의했지만 “무슨 피해를 본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
지난 2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 제1전시관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전 ‘사람사는 세상’에 출품된 김운성 작가의 작품이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는 소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 출처 : 페이스북부부 조각가
어제 경기도 양주시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훈련 도중 발생한 총기사고로 20대 병사 1명이 숨진 가운데 해당 병사가 사격 자세를 바꾸는 과정에서 오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22일 군 관련 제보 SNS 페이지인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제보 글에
2010년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했음에도 나이가 어려 솜방망이 처분을 받아 국민적 공분을 샀던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초등학교 교사와 소방관이 됐다는 주장이 나오며 다시 한 번 공분을 사고 있다.21일 한 온라인
경기도 안산의 한 예술대학교에서 공연계 원로로 칭송받던 80대 대학 교수가 해당 대학에 재직하며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20대 여학생을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학교 측은 즉각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해당 교수를 해고했다.22일 경찰 관계자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1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개인정보 동의를 받을 때 국민이 실질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3월 14일 공포한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돌려차기로 머리를 가격해 의식을 잃게 한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그동안 인정하지 않았던 성범죄 관련 정황을 언급하고 관련 피해자 청바지 검증에도 나서 “저절로 버클이 풀릴 수 없는 구조”라고 판단했다.▲ 출처 : JTB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고, 정부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를 기르는 전국 농장에 대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또 구제
윤 대통령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 교원 및 대통령 학창시절의 은사 등을 초청,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교육이야말로 개인의 자유와 국가 번영의 기초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교육·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더욱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기회 보
하남에서 용인 에버랜드까지 44km를 11시간에 걸쳐 걸어간 중학생들의 사연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해당 카페 게시글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역의 한 온라인 카페에 ‘아침에 에버랜드 가겠다고 하남에서부터 걸어왔다는 중학생
한 여성이 조건만남으로 오랜 기간 관계를 맺은 한 남성으로부터 수 억원의 금액을 받았다가 관계가 틀어진 이후 남성이 ‘빌려준 것’이라고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에서는 승소했지만 결국 수억 원의 증여서 폭탄을 맞고 울상을 지었다.2004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여성 A씨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