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낙연 및 이준석 공동대표가 총선의 정책 지휘 주도권을 앞두고 정면 충돌하였다.19일 오전 개혁신당은 국회에서 개최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공동대표가 공동정책위의장(김만흠·김용남)과 협의하면서 4·10 총선 선거 캠페인과 정책 결정을 하겠다는 내용의
제3지대를 대표하는 4개의 그룹이 오늘 9일 전격적으로 합당을 선언하였다. 새로운미래(이낙연·김종민), 개혁신당(이준석·양향자), 새로운선택(금태섭·류호정), 원칙과상식(이원욱·조응천) 등 4개의 세력들이 통합 신당으로 합쳐지기로 했다.개혁신당 김용남 정책위의장, 새로
국민의힘이 예금자보호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한도를 높이고, 이자소득세 또한 면제가되는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을 다시 한번 도입한다고 공약하였다.30일 오전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에서 국회에 이러한 내용들을 담아낸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을 국민택배 배달
한미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잇단 도발과 공세적 언행들을 규탄하면서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앞으로 더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외교부에 따르자면, 지난 18일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11일 더불어민주당 전 이낙연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민주당에서 자랑하였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와 품격은 이미 사라졌으며, 폭력적이고 저급한 언동이 횡행하는 '1인 정당', '방탄 정당'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하여 "테러는 어떤 형태이든 범죄 행위를 넘어서 민주주의 의 적"이라고 비판하였다.3일 오전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인사회' 모두발언 중 "이 자리에 참석하기로 하였던
올해 2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방문 중에 피습당하여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되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5분경 부산의 강서구 대항동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하였다. 기자들을 만나서 질의 응답을 마친 후 차량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흉기를 소지한
원조 ‘친윤’으로 불리고 있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것에 이어서 김기현 전 대표도 이어서 사퇴하게 되면서 총선을 4개월 앞둔 상황에서 여권의 정치지형이 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당선을 이끌어왔던 ‘친윤’이 물러서고 그 자리엔 ‘찐윤’으로 불리는 신
12일 친 윤석열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국민의힘)이 “역사의 뒤편에서 서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내년에 있을 총선에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이날 오전 10시 장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운명이라 생각한다. 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11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저를 비롯하여 우리 당의 구성원 모두는 국민분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으며, 사즉생의 각오로 민생과 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이날 오후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 하락한 32%를 기록하였다는 여론조사의 결과가 7일에 나오게 되었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케이스탯리서치·엠브레인퍼블릭·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만 18세 이상 남녀 약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23일 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북한의 도발이 지속된다면 9·19 군사합의 모든 것을 무효화하는 방안까지 사색하겠다”고 밝혔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날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메가서울' 논의에 대해 "민주당은 국토 균형발전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나갈것" 이라고 강조하였다.이날 오전 이 대표는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불균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로부터 험지 출마를 요구 받은 장제원 의원이 "알량한 정치인생 연장하면서까지 서울에 가지 않을 것이다"고 선언한 와중에,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까지 논란에 가담하며 당내 힘겨루기가 본격적으로 되고 있다.이른바 친윤 중진들의 험지 출마 논란에 관련하여
장병들의 정신전력을 담당하였던 국방부 '정훈국'(가칭 정신전력기획관실)이 15년 만에 다시 부활할 것으로 밝혀졌다.3일 국방부는 언론에 배포한 '국방 주요 정책 및 현안' 자료를 통하여 장병 정신전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신교육을 담당한 조직을 확대 및 개편을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