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UV 프로텍터’ 누적 판매 1천만 개 돌파… 선 케어 시장 19년 연속 1위

헤라, UV 프로텍터 누적 판매 1천만 개 돌파… 19년 연속 선 케어 1위
‘UV-R Pro™’ 기술로 광노화 방지 성능 향상… 5중 차단 시스템도 적용
다양한 제품군 및 해외시장 확대… 기념 프로모션 6월 29일까지 진행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대표 선 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의 누적 판매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헤라는 2003년 첫 선 케어 제품을 출시한 이후, 19년 연속 국내 선 케어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자외선 차단 기술의 혁신을 선도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기능과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고, 올해 5월에는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넘어서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헤라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단순한 자외선 차단을 넘어, 블루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며 고기능성 선 케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UV-R Pro™’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방지 효과를 제공하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헤라의 메이크업 전문성을 살려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얇고 산뜻한 제형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톤업’,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멀티 디펜스’, 워터프루프 기능의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수분감이 풍부한 ‘프레쉬’, 클린 포뮬라의 ‘액티브 선 밤’ 등이 있으며, 일본,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헤라는 이번 1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6월 29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15ml 샘플 3종을 추가로 제공하며, 해당 프로모션은 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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